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AGE and ASKA (문단 편집) ==== 데뷔 이후 ==== 유닛으로 데뷔한 이후에 ASKA의 엄청난 가창력에 밀려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던 그가 갑자기 주목받게 된 것은 [[1984년]] 이시카와 유코와의 듀엣곡 '[[https://www.youtube.com/watch?v=WqcHxy-Tldk|ふたりの愛ランド]]'(둘만의 사랑랜드[* 일본어 발음으로는 아이란도, 곧 섬을 의미하는 island를 중의적으로 의미하기도 한다.])가 대히트를 치면서부터. [[파일:7m7NmMd.jpg]] 원래 [[일본항공|JAL]]의 [[오키나와]] 캠페인 송으로 발표되었는데 지금까지도 여름하면 떠오르는 노래의 순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성공하면서부터 차게에게 '음(陰)의 실력자'의 이미지가 붙게 된다. 여담으로 가장 유명한 소절이 '나츠나츠나츠나츠 코코나츠(ココ夏, 여긴 여름)'인데 이는 [[코코넛]]과의 발음의 유사성을 노린 부분이지만 정작 오키나와에는 코코넛은 없다는게 함정. 그래서 원래 가사는 [[코코넛]]이었다가 지금의 '여긴 여름'으로 바뀌었다[* SMAP×SMAP 2009년 8월 10일 방송에서]. 이에 힘입어 데뷔 10주년을 맞아 '자신만의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에 チャゲ&飛鳥 에서의 차게와는 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는 밴드 '''MULTIMAX'''를 무라카미 케이스케, 아사이 히로미와 함께 1989년 결성한다. 밴드명은 원래 차게는 자신의 소지품에 동그라미를 치고 본인의 예명인 차게의 앞글자인 치(ち)를 써두는 버릇이 있어 그것을 보고 처음에는 마루(일본어로 동그라미) + 치 = 마루치 (multi의 일본어식 발음)이었다가 ASKA의 권유로 뒤에 MAX를 붙이게 된 것이 그 유래. '음악으로 놀자'라는 원칙을 세우고 기존의 차게아스에서와는 다른 파격적인 음악적 실험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1991년까지는 CHAGE'S SUPER BAND MULTIMAX, 이후로는 CHAGE PRESENTS MULTIMAX가 정식명칭이 되었다. 1997년부터 차게아스로서의 활동을 쉬고 솔로활동에 집중하게 되면서 1998년에는 첫 오리지널 싱글인 'トウキョータワー([[도쿄 타워]])'와 첫 솔로앨범인 ''''2nd''''를 발표하였고 이후로도 차게아스 듀오로의 활동 외에도 개인 라이브 공연 및 음반을 꾸준히 계속해서 2008년에는 두번째 앨범 'アイシテル', 2010년에는 앨범 '&C'를 발표하였다. 2014년의 '그 사건' 이후로도 꾸준히 솔로 활동 중이며 2015년 9월 16일에는 미니앨범 'hurray!'를 발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